본문 바로가기
미니플레이어 닫기

보수 통합, 공천 힘겨루기

등록 2020.02.12 ▷ 69

{앵커: 보수 야당들의 통합이 진행되는 가운데, 통합 이후 공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들은 새보수당 의원에 대한 컷오프까지 요구하는 가운데 공천을 둘러싼 힘겨루기가 벌써부터 시작됐습니다. 길재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부산에는 새로운보수당의 핵심 인물인 하태경과 이성권, 권성주가 있습니다. {하태경/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우리가 새로운보수당을 만든 것은 한국당이 내부에서 혁신이 안됩니다. 개혁이 안됩니다.} 가장 큰 관심사는 조전혁, 석동현 두 예비후보가 경쟁하는 해운대갑입니다. 하태경 새보수당 책임대표가 해운대갑 출마를 언급하는 가운데 두 후보는 당내 심사나 경선을 주장합니다. {조전혁/자유한국당 해운대갑 예비후보/기존 한국당 국회의원들 컷오프하는 그 기준과 동일한 기준하에서 그 관문은 거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석동현/자유한국당 해운대갑 예비후보/밀실에서 낙점식으로 낙하산식으로 한다면 저로서는 그것에 수긍할수 없고.} 이성권 새보수당 부산시당위원장은 부산진을 지역구에서 자유한국당 이헌승 의원과 공천 경쟁을 벌여야 합니다. 수영구에서는 자유한국당에서 유재중 의원등 6명이 공천을 신청한 가운데, 권성주 예비후보가 도전하고 있습니다. 통합 이후 당원들을 대상으로 경선을 한다면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들이 유리할수 있습니다. 총선을 앞둔 보수권의 통합은 후유증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식의 공천이 될지와 각 지역구에서 경선을 치를지 여부가 중요한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통합에 참여하는 이언주 전진당 대표는 출마 지역구로 중영도를 계속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영도의 자유한국당 곽규택 예비후보 지지자들은 통합 이후 공정한 공천을 촉구했습니다. {황보승희/전 부산시의원/위로부터의 보수통합만으로 선거에서 승리할 수는 없습니다. 진정성 있는 지역활동을 통한 지역의 화합과 통합도 반드시 함께 이뤄져야 합니다.} 보수 야권 통합의 첫 단추와 함께 공천경쟁이 본격화되면서 통합에 따른 후유증과 시너지 효과 가운데 어느 쪽이 클지 주목됩니다. KNN 길재섭입니다.

자세히
접기
방영일
2020.02.12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
시사/뉴스
KNN뉴스

추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