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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하고 꽃사고 다함께 코로나19 피해 극복

등록 2020.02.12 ▷ 52

{앵커: 코로나 19 여파로 헌혈이 급감하며 응급환자들이 어려움을 겪는가하면 각종 모임과 행사가 취소되면 서 화훼농가와 자영업자들도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부산경남 곳곳에서 이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도 시작됐습니다. 강소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청에 마련된 헌혈부스에 공무원과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섰습니다. 코로나19에 대한 감염 우려로 헌혈이 크게 줄자 시차원에서 단체헌혈에 나선겁니다. {양순석/부산시 총무과 청원경찰′′여유 분이 1일치 밖에 남지 않았다고 해서 참여하게 됐고 제가 건강하니 헌혈해서 시민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아주 기분 좋게′′} 혈액보유량 감소에 이번 단체 헌혈에만 2백여 명이 참여했는데 감소 추세이던 개인 헌혈 또한 하루 10% 이상으로 눈에 띨만큼 늘었습니다. ′′메르스 사태 이후 4년 만에 하루대로 떨어진 혈액보유량은 시민들의 잇단 참여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감염 우려로 졸업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돼 매출이 반토막난 화훼농가를 도우려는 움직임도 일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선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를 도와달라는 글에 응원댓글이 달리며 네티즌들 사이에 공유되고 있습니다. 창원시를 시작으로 부산시와 김해시 등 각 지자체도 꽃 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김현호/부산시 농축산유통과 팀장′′발렌타인 데이에 ′′오늘 당신이 꽃이에요′′라는 이벤트로 지역 꽃 2만 송이 나눔 행사를 할 계획입니다.′′}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로 지역경기가 위축되고 있다지만 서로를 도우려는 노력들이 위기 속에서 작은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knn강소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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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0.02.12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
시사/뉴스
KN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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