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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여파에 관광지 직격탄

등록 2020.02.12 ▷ 57

{앵커: 코로나 19 여파로 주요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 수도 크게 줄어드는 등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 다. 경남 주요 관광지 상황이 어떤지 이태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영호남의 상징이자 전국적인 관광명소인 하동 화개장터입니다. 보시는것처럼 장터를 찾는 관광객 수도 많지 않고 다소 썰렁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겨울철 비수기에 코로나 19 여파까지 덮치면서 방문객 수가 예년 이맘때와 비교하면 절반 정도 줄었다는게 상인들 설명입니다. {이현옥/상인/′′지금 고로쇠 물 나올때가 되면 손님이 많아야 되는데 지금은 손님 자체가 안와요. 관광버스도 안오죠. 개인 차도 잘 안오죠. 그 여파가 엄청 커요.′′} 손님이 없다보니 아예 문을 늦게 여는 가게도 있습니다. 코로나 19 여파로 섬진강 너머 광양매화축제가 취소됐고 화개장터 벚꽃축제 역시 어떻게 될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박은순/화개장터 상인/′′매화마을에서 화개장터로 오고 여기 손님이 그리로 가고... 왔다갔다 그러는데... 진짜 축제를 안하게 되면 큰일이에요. 장사가 안돼서...′′} 최근 문을 연 거제 정글돔도 지난 2일 방문객 수는 5천 9백명이었지만 지난 7일에는 천 백여명으로 크게 감소했습니다. 지난 1월 1일부터 2월 10일까지 통영 케이블카 탑승객 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3만명 정도 줄었습니다. 심지어 진해 군항제 기간을 단축하거나 축제를 취소해 달하는 민원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창원시는 취소 계획은 없다면서도 향후 코로나 19 사태를 지켜보며 정확한 입장을 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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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0.02.12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
시사/뉴스
KN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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