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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뜻밖의 할인..."반값 킹크랩" 등장

등록 2020.02.14 ▷ 8

{앵커:코로나19로 경제 전반이 크게 위축된 가운데,뜻밖에 값싸게 물건을 살 기회가 생기기도 합니다. 거대 소비시장인 중국으로 수출길이 막힌 킹크랩이나 연어가 국내로 많이 들어오면서 가격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김성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대형 마트에 러시아산 킹크랩이 들어왔다는 소식에 고객들이 몰렸습니다. 마트 문이 열기 전부터 대기줄이 이어졌고 오전 10시,80kg이 순식간에 동이 났습니다. 1kg에 4만9천8백원으로,평소의 절반 값입니다. {전기태/부산 중동/′′오전 9시부터 와서 줄서고 먼저 사려고 입구부터 뛰어왔습니다.′′} ′′최근 활 꽃게 위판가가 1kg에 5만2천원대여서,킹크랩이 꽃게보다 싼 가격 역전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고급 식재료의 대명사인 킹크랩 값이 이처럼 떨어진 것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최대 수입국인 중국 수출길이 막혔기 때문입니다. 러시아에서 육로로 중국에 갈 물량인데,신선도 유지를 위해 가까운 한국으로 모인 겁니다. 연어도 마찬가집니다. 중국 수출길이 막힌 연어 가격도 한 달새 15% 떨어졌습니다. 외식이 줄면서 돼지고기도 최근 많이 싸졌습니다. ′′2월 기준으로 보면 15%가 떨어졌는데,최근 7년 중 가장 낮는 수준입니다.′′ {송진호/00마트 홍보과장/′′최근 사회적 분위기로 회식 등 외식수요가 감소하면서 돈육 가격이 떨어지고 있습니다.이에따라 저희 매장도 돈육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경제 전반이 어려운 가운데,유통가에서 예상못한 반사이득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KNN김성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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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0.02.14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
시사/뉴스
KN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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