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니플레이어 닫기

18년 민항기 잔해, 추모비도 훼손 방치

등록 2020.02.16 ▷ 95

{앵커: 18년 전 중국민항기 추락 잔해들이 나뒹굴고 있다는 보도해드렸습니다. 희생자 추모 위령비도 사실상 훼손된채 방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진재운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중국민항기 추락현장입니다. 18년이 지난 지금 소나무들이 대신하고 있지만, 땅을 뒤져보면 비행기 잔해들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이에대해 김해시와 시의회가 이를 수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취재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대형 참사의 흔적들을 그대로 방치한다는 것은 도의적으로도 문제라며 관련 기관과 협의해서 수거와 추모를 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129명 사망 참사 이후 세워진 민항기 추모 위령탑입니다. 사고 2년뒤인 지난 2004년 만들어졌지는데요, 문제는 관리하는 주체가 없습니다.′′ 곳곳이 훼손된 채 흉물스럽게 방치돼 있습니다. 항공청과 중국민간항공사 김해시 모두 손을 놓으면서 철거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공원묘원측이 자비를 들여 임시 보수하기로 했습니다. {현인업 경남영묘원 대표 ′′(관리)주체가 없어서 어떻게 할 수 있는 방안도 없고...저희(공원묘원)가 자비라도 들여서 일부 수리를 할까합니다.′′} 18년 동안 방치됐던 것들이 하나둘씩 제자리를 찾는 계기가 될 수있을지, 희생자들은 이제 쉬고 싶어합니다. knn 진재운입니다.

자세히
접기
방영일
2020.02.16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
시사/뉴스
KNN뉴스

추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