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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심폐소생술", 꺼져가는 생명 살렸다

등록 2020.02.14 ▷ 11

{앵커: 트럭 운전 도중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지구대를 찾아와 쓰러진 60대남성을 경찰관 들이 심폐소생술로 구했습니다. 의식을 잃고 쓰러진 순간부터 골든타임인 4분 안에 심폐소생술로 구조되기까지의 과정이 CCTV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박명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벽시간 경남 김해의 한 지구대. 트럭 운전 도중 비틀거리며 다급히 들어온 60대가 극심한 가슴고통을 호소합니다. 계속해서 심한 통증을 호소하던 60대 남성은 갑자기 바닥으로 쓰러집니다. 경찰이 다급히 깨워보지만 의식이 없는 상황. {최재형/김해 중부경찰서 중앙지구대/′′그분은 계속 의식나 대화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또 2차 심정지가 와서 직원들이 계속 번갈아가며 (심폐소생술을)...′′} 호흡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는 서둘러 119 신고를 요청하고 가슴을 압박하며 심폐소생술을 진행합니다. 구조대원이 올때까지 번갈아가며 6분가까이 실시한 심폐소생술 덕분에 60대 남성은 다시 숨을 쉬기 시작했고 의식도 회복했습니다. {정현식/김해 중부경찰서 중앙지구대/′′쓰러지면서 호흡도 없고 의식도 없고 해서 팀장님이 1차 실시를 하였고 저도 2차로 처음으로 실시를 했는데 이 사람을 어떻게든 살려야겠다,, 할 수있는데까지 해봐야겠다라는 심정으로 심폐소생술을...′′} 골든타임 동안 신속하게 실시한 심폐소생술이 이 남성의 생명을 살리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것입니다. {정종우/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이런 상황에서 발견자와 목격자가 재빨리 심폐소생술을 해서 혈류 공급을 미약하게나마 보조를 해 주면서 신체 손상이나 조직손상 정도를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심부전증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60대 이복수씨는 목숨을 구해준 사람들이 고마울 따름입니다. {이복수/60대 심부전증 환자/′′저는 솔직히 그분들 아니었으면 그날 죽었을 겁니다. 차 운전을 하던 중에... (또 한편으로는) 시민들이 많이 있는곳에서 쓰러졌으면 대형 사고로도 이어졌을 것입니다. ′′} 실전에서는 처음이었지만 평소 잘 익혀둔 교육과 빠른 대처가 소중한 생명을 살렸습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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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0.02.14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
시사/뉴스
KN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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