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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응급실 잇단 폐쇄....지역감염 우려 고조

등록 2020.02.17 ▷ 35

{앵커:오늘(17) 부산의 대형병원 2곳의 응급실이 혹시 모를 코로나 19(일구) 감염우려로 일시폐쇄됐습 니다. 다행히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긴 했지만 지난 주말부터 높아진 지역감염 우려에 긴장감은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산의료원 응급실이 폐쇄된 것은 오늘(18) 아침 9시반 베트남에서 귀국한 40대 남성이 호흡곤란으로 옮겨졌다 숨졌기때문입니다. 발열은 없었지만 코로나 19위험에 곧바로 응급실은 폐쇄됐고 의료진과 출동경찰등 10여명이 격리됐습니다. 동아대병원 응급실도 16일 밤 60대 미국인 환자가 폐렴증상을 보이면서 역시 6시간 동안 임시폐쇄됐습니다. 두 곳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폐쇄는 해제됐지만 그만큼 불안감은 높아졌습니다. 이렇게 긴장감이 높아진 것은 지난 주말 발생한 29, 30번 확진자때문입니다. 혹시나 했던 지역감염의 우려가 부산경남에서도 현실로 나타난게 아니냐는 걱정이 안 나올수가 없습니다. 부부사이인 29번과 30번 확진자는 해외여행기록도 없는데다 확진자들과 접촉한 경로도 확실하지 않습니다. 지역감염 우려가 커지면서 보건당국도 검사기준을 더욱 강화할 방침입니다. {안병선 부산시청 건강정책과장 (지역감염) 가능성을 충분히 갖고 있다고 생각하고 지역내 의료기관에서 원인모를 폐렴인 경우에는 코로나 19에 대한 확진검사가 추가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산경남 모두 주말내내 확진자나 밀접접촉자 발생은 없어, 언제 깨질지 모르는 불안한 평화가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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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0.02.17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
시사/뉴스
KN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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