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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확진환자 4명 상태 양호

등록 2020.02.21 ▷ 117

{앵커: 경남의 확진자 4명은 현재 도내 지정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건강 상태 는 양호하다고 하는데요, 마산의료원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주우진기자, 현재 상황 어떤가요?} {리포트} 네, 경남의 확진자 4명은 이곳 마산의료원과 진주경상대병원에 각각 2명씩 입원해있습니다. 진주 거주 형제 환자 2명은 마산의료원에, 합천 거주 2명은 진주 경상대병원에 입원해있습니다. 다행히 환자들은 별다른 증상 없이 상태가 양호하다고 합니다. 경남도내에 감염병 환자를 위한 음압병상은 5개 병원에 모두 36개가 있는데, 이제 32개가 남았습니다. 경남도는 만약 대유행이 발생하면 마산의료원 69개 병상 전체를 격리병상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입니다. {앵커: 경남에서도 확진자가 나왔기 때문에 확진자의 접촉자 같은 의심환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검사도 평소보다 더 많이 시행될 것 같습니다. 상황이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오후 5시 기준으로, 오늘 하루동안 검사를 받은 사람이 115명이나 됩니다. 또 경남의 확진자 4명과 접촉한 사람 등 모두 43명은 자가격리 조치를 받았습니다. 확진자 4명에 대한 동선 조사가 계속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동선에 따른 접촉자와 검사 대상자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지만 대구의 사례에 보듯 한번 확진자가 나오면 추가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앵커:확진자가 대거 나오고 있는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교회를 다녀온 교인을 파악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할텐데요. 상황이 어떻습니까?} 경남도가 전수조사팀을 꾸려서 지난 16일 대구교회 예배를 다녀온 신천지 교인들을 찾고 있는데요. 전수조사 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교인들의 자진 신고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현재까지,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교회에 다녀온 것으로 파악된 경남의 교인은 모두 13명입니다. 이 13명 가운데 질병관리본부가 파악한 인원은 절반도 안되는 6명인데, 자진 신고로 확인된 사람이 7명으로 오히려 더 많습니다. 질병관리본부의 감시망에서 벗어나 있는 교인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는 이유입니다.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선 증상 여부를 최대한 빨리 확인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자진신고를 통한 검사가 절실해보입니다. 지금까지 마산의료원에서 KNN 주우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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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0.02.21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
시사/뉴스
KN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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