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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공무원 확진" 공공기관도 폐쇄, 행정 마비

등록 2020.02.27 ▷ 51

{앵커: 면사무소에 근무하던 현직 공무원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공공기관들이 잇따라 폐쇄되고 있 습니다.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되는 동료 공무원까지 늘면서 공공시스템 마비에 행정 공백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이 걸어잠긴채 폐쇄된 경남의 한 면사무소. 이곳에서 근무하던 경남 창녕군청 소속 40대 현직 공무원이 기침과 인후통 증세로 조사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구에 살면서 출퇴근하던 해당 공무원은 21일 출근했고 22일 근육통이 발생해 자가격리에 들어간뒤 지난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접촉한 동료 공무원 21명도 모두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노수열/창녕군청 행정과장/′′어머니께서 확진 판정을 받고 또 이어서 (해당 공무원이) 유증상 진단을 받은 이후에 바로 소식을 접한 이후 창녕군에서 대진면사무소를 폐쇄했습니다.′′} 창녕군도 민원인을 대상으로 제한적으로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늘면서 공공기관 폐쇄와 격리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남 합천서 가야파출소 소속 경찰관의 자녀도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파출소가 임시 폐쇄되고 경찰관 10여명이 격리되기도 했습니다. 거제의 한 지구대에서도 조사를 받던 40대가 발열 증세를 보여 지구대가 임시 폐쇄됐습니다. {경찰 관계자/′′유치장에 넣으려고 보니까 열이 38도로 나오고 또 얼마전에 대구를 다녀왔다, 대구에서 친구가 와서 3일동안 같이 있었다 이런 이야기를 하니까 감염 가능성이 높다고 해서 선별진료소에 보내 시료 채취를 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폐쇄와 격리되는 공무원까지 늘면서 행정 시스템 공백과 마비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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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0.02.27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
시사/뉴스
KN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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