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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 병원 근무중 신천지 수백여명 사각지대

등록 2020.03.11 ▷ 90

{앵커: 신천지로 인한 긴장은 여전히 늦출 수가 없습니다. 코로나19에 취약한 요양병원과 노인 시설 에서 일하는 신천지 교인이 부산경남에만 백50여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는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도 상당수 있습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산의 한 요양병원에서 일하던 사회복지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지난달 말입니다. 신천지 예배에 참석했던 이 50대로 인해 환자 3백여명이 근무자와 함께 통째로 격리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지역 요양병원과 노인시설에 종사하는 신천지 신도 수는 부산 97명 경남 60명으로 백50여명이 넘습니다. 이들 가운데 검사를 받지 않은 신도수가 상당수입니다. 감염에 가장 취약한 시설에 신천지 교인들이 지금도 근무중인 것입니다. 또 학교와 어린이집 등 고위험 직종에 종사하는 수까지 포함하면 경남에서 파악된 것만 3백80여명에 이릅니다. {김명섭/경남도 대변인/′′60명에 대해선 바로 검사를 진행하고 나머지는 저희가 확인한 3백80명에 대해서 질병관리본부에 명단을 보내서 실제 종사여부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경남도는 신천지 신도 숙소로 사용되는 도내 아파트, 빌라 26곳에 대해 자체 해산을 권고하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검사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특히 연락이 닿지 않는 경우도 많아 신천지로 인한 긴장의 고삐는 여전히 늦출수 없는 상황입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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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0.03.11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
시사/뉴스
KN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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