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김다미)를 구하기 위해 파진시로 달려온 새로이(박서준) 그곳에서 다시 재회한 장근원(안보현)..! 달려오는 차에 그대로 치여 쓰러진 새로이 죽음을 앞둔 순간 떠오르는 사람은 오직 이서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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