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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해외 유입 우려, 주말 나들이 명소 통제

등록 2020.03.29 ▷ 18

{앵커: 오늘(29) 부산*경남에선 다섯 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들 가운데 4 명이 해외에서 들어온 사람들로 해외 유입 확진자가 늘고 있습니다. 주말을 맞아 대부분의 봄꽃 명소들은 통제돼거나 순찰이 강화됐지만, 소규모 꽃 나들이 명소는 통제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오늘(29) 부산 2명 경남에선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현재까지 확진자는 부산이 114명, 경남은 91명입니다. 추가된 다섯 명의 확진자 가운데 4 명이 해외에서들어온 사람들로 지금까지 부산*경남에서 18명이 해외 유입 확진자들입니다. 기존에 신천지와 대구*경북에서 들어오던 확진자는 줄고 있지만 미국과 유럽 등지로부터 들어오는 해외 유입 확진자가 새롭게 늘고 있는 것입니다. 독일인 유학생 부산 112번 확진자는 지난 13일 입국한 뒤 2주간 자율 격리를 하지 않고 부산 시내 곳곳을 돌아다닌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신종우/경남도복지보건국장/′′(이번주) 화요일부터는 해외에서 오는 모든 입국자에 대해서 자가격리를 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개화기가 절정에 이르면서 벚꽃이 만개했지만 대부분의 벚꽃 명소들은 통제됐습니다. 이맘때 수백만 명이 몰리던 경남 진해의 여좌천 일대에도 모든 산책로가 통제됐습니다. 미처 소식을 접하지 못한 상춘객들은 먼 발치에서 벚꽃을 바라보며 발길을 돌렸습니다. 삼락생태공원과 온천천 등 부산의 봄꽃 명소들도 안전관리와 감염예방을 위한 순찰이 강화됐습니다. 하지만 통제가 이뤄지지 못한 소규모 꽃 나들이 명소에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이 해외 유입이라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시점에서 봄 나들이객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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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0.03.29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
시사/뉴스
KN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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