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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길이만 0.5m, 20년 만에 수개표

등록 2020.03.27 ▷ 8

{앵커: 오는 4월 15일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거 일입니다. 신생정당이 많아지면서 투표용지만 0.5 m가 넘는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일일이 손으로 개표를 해야 하는 진풍경이 예상됩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새롭게 바뀐 선거법에 따른 또하나의 관심사는 바로 비례대표 투표용지입니다. 준연동형비례제 도입으로 비례대표만을 노린 신생 정당이 16개에 달합니다. 그만큼 투표용지에 새겨질 정당명도 많아져 역대 최고로 긴 투표용지가 예상됩니다. 40개 정당에서 후보를 낼 의사를 밝히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투표용지의 길이가 0.5M를 넘어서게 돼 전자개표가 불가능합니다. ′′이번 비례대표 용지는 보시다시피 분류기가 담을 수 있는 최대 길이를 훌쩍 넘어섰습니다. 때문에 일일이 수작업으로 개표해야만 합니다.′′ 2000년 16대 총선 이후 20년 만에 수개표가 실시되는 것입니다. 수개표와 전자개표의 시간 차이는 통상 4시간 가량 나기 때문에 당선 윤곽도 하루가 지나서야 드러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많은 정당이 용지에 들어가면서 정당명 사이 간격도 줄어들어 무효표가 나올 가능성도 커졌습니다. {차진영/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 주무관/′′유권자분들이 보시다시피 이 간격이 좁기 때문에 네모 칸 안에 정확하게 기표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관위는 개표 시간을 줄이기 위해 인력을 대폭 충원한다는 계획입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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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0.03.27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
시사/뉴스
KN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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