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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5부제 3주차, 안정된 수급

등록 2020.03.28 ▷ 13

{앵커: 마스크 5부제가 시작된 지 이제 3주가 됐는데요, 시행착오를 거치긴 했지만 이제 수급도 안 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강소라 기자가 달라진 마스크 구매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오전 10시, 판매가 시작되자 시민들이 차분히 한 명씩 약국으로 들어갑니다. 몇 시간씩 줄을 섰다가도 재고가 없어 헛걸음을 치고 고성이 터져나왔던 초기와는 다른 모습입니다. {마스크 구매 시민′′처음엔 8시에 나오니까 줄이 어디까지 서 있더니 지금은 많이 없어요. 조금 나은가 봐요. 처음보다는.′′} 동네 약국 십여 곳 끼리 판매 시간을 정해 공지하며 인파가 분산됐고 빗발치던 문의전화도 크게 줄었습니다. {약사′′이제 일찍 안 오셔도 돼요, 어머니. 요새 좀 많이 수월해 졌어요.′′} ′′마스크를 판매한 지 채 30분이 안됐는데요, 줄을 서있던 70여명 시민들은 모두 마스크를 사갔고 약국에는 재고 1백여 장이 남아있습니다.′′ 인근 아파트 단지의 또 다른 약국도 40여분 만에 배부가 끝났습니다. 초기와 달리 어린이용도 공급이 되고 온라인상에 재고 표시도 실제 물량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약사′′(어린이용) 수요일*토요일 받아서 나눠서 조금씩 팔아요. 수요일에 받은 거 남은 게 이만큼 있거든요. 내일 또 받아요.′′} 마스크 5부제 3주차, 시민들도 더이상지나치게 불안해하지 않습니다. {마스크 구매 시민′′주민들도 이제 조금 늦게가도 그렇게 (일찍) 안가도 살수 있다는 생각을 하나 봅니다. 나도 그랬거든요.′′} 하지만 여전히 지역별 특성에 따라 수요와 공급에 차이가 많이 납니다. 주거 밀집지역과 달리 대형병원 등 약국 밀집 지역은 재고가 남아도는 상황입니다. {정소영/약사′′수요가 많은데 더 많이 가고 좀 대로변에 큰 약국 많은 데는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 많으니까 좀 덜한가봐요. 수급이 맞으면 줄 아예 안서도 될 것 같아요. 차차.′′} 부산시는 공급물량을 통제하고 있는 정부차원에서 지역별 공급량 조정을 논의중이라고 알렸습니다. knn강소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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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0.03.28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
시사/뉴스
KN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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