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저물어 다시는 그 눈부신 태양을 볼 수 없게 되는 것 차라리 본 적이 없었다면 나았을 텐데, 내가 그 따스함을 알고 있어서 …그래서 두려운 거야. 하지만 해원아, 네가 좋아. 두렵지만 해원(박민영)에게 다가가는 은섭(서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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