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식당에서 만난 선우 가족과 다경의 가족 불편한 듯 아들과 먼저 자리를 뜨는 태오(박해준) 보란 듯 이 다경(한소희)를 바라보며 당당히 이태오의 아내의 자격을 지키는 선우(김희애)
TV줌 댓글을 이용하시려면 Internet Explorer 10 이상 또는 최신 버전의 다른 브라우저를 이용해주세요. 최신 브라우저 다운로드 Internet Explorer 11, Google Chr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