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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대는 민심에 예측불가 선거판세

등록 2020.04.07 ▷ 9

{앵커:4.15총선이 1주일여 앞으로 다가오면서,최대 격전지인 부산경남 선거판도 요동치고 있습니다. 길게 늘어섰던 마스크 줄이 사라지고 재난지원금에 대한 여론에 따라 민심이 출렁이고 있습니다. 김성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위기감이 먼저 감지된 쪽은 보수텃밭 수성을 자신하던 미래통합당입니다. 첫 주말 유세를 위해 김종인 선대위원장이 부산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김 위원장이 다녀간 동선은 접전지나 경합 열세지역으로 인식됐습니다. 전통적으로 보수세가 강한 부산 원도심 민심도 흔들리면서,다급한 후보들이 잇따라 민주당 후보 공격에 나선 것도 이례적입니다. 부산을 초라한 도시라고 한 이해찬 민주당 대표 발언을 망언으로 규정하고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하태경/미래통합당 부산선대위 총괄본부장/′′부산시민이 그렇게 만만합니까? 쿨하게 사과하면 될 일을,사과 한마디 안하고....′′} ′′실제로 최근 부울경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미래통합당은 민주당에 5% 차이로 역전당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정부 신뢰감이 올라가고, 마스크 줄이 사라지면서 민심이 달라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내심 지난 총선에 이은 제2의 돌풍도 기대하는 눈치입니다. 여세를 몰아 재난지원에 대한 각종 정책으로 중도층 표심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김영춘/더불어민주당 부산선대위원장/′′기술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에 각각 2조원씩 추가 출연해서 20조원 이상의 보증 여력을 확보할 것을 촉구합니다.′′} 정권심판 여론이 수도권과 달리 PK지역에선 여전히 유지되는 점은 변수입니다. 여론조사마다 격전지 선두가 뒤바뀌는 가운데,민주당은 부산에서 최대 8석 확보를, 미래통합당은 2석 이상은 내주지 않겠다는 계산입니다. KNN김성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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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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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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