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니플레이어 닫기

총선 이슈에서 사라진 ′′동남권 신공항′′

등록 2020.04.08 ▷ 11

{앵커: 동남권 신공항과 관련된 논의가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에서 사라졌습니다. 여야 모두 기본적인 입장을 유지하는 가운데, 코로나 사태로 인해 동남권신공항 사업의 필요성이 더 커졌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길재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정부의 김해공항 확장안은 총리실에서 재검증하고 있습니다. 여야 모두 이번 총선에서는 정쟁의 대상으로 삼지 않고 있습니다. {전재수/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지난 6일)/동남권 관문공항 문제도 총선 이후에 조속하게 매듭짓겠습니다. 공항 문제는 정치싸움이 될 문제가 아닙니다.} 하지만 이때문에 신공항 이슈 자체가 잊혀져가고 있습니다. 부산을 방문한 이낙연 전 총리는 정부가 신공항 문제를 풀겠다고 말했지만 갑자기 뜬금없는 느낌도 있습니다. 미래통합당은 김해공항 확장이든 새로운 공항이든 시민불편을 빨리 해소하는 정책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기본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야 모두 신공항 이슈에 대한 공격은 서로 자제하고 있습니다. 정치적인 득실 계산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부산시는 총선을 앞두고 신공항에 대한 언급을 최대한 자제하고 있습니다. 다만 김해공항 확장안의 문제점에 대한 지적을 총리실을 통해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 김해신공항 검증단의 일정은 늦어지고 있습니다. 지역 상공계는 코로나 사태 이후 동남권신공항 추진이 더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이갑준/부산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것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제대로된 공항이 있지 않으면 도저히 불가능하다, 그런 차원에서 더욱 빨리 되야 된다.} 총선을 앞둔 정치권이 조심스런 입장을 보이는 가운데, 부산시와 지역 상공계는 총선 이후 동남권신공항 추진에 다시한번 집중할 계획입니다. KNN 길재섭입니다.

자세히
접기
방영일
2020.04.08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
시사/뉴스
KNN뉴스

추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