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테러를 하라 지시했던 사람이 태오(박해준) 임을 밝히라고 말하는 선우(김희애) 집에서 나가라며 밀 치는 인규(이학주)의 정곡을 찌르는 선우 "그만해... 인생을 망치기엔 아직 젊잖아..."
TV줌 댓글을 이용하시려면 Internet Explorer 10 이상 또는 최신 버전의 다른 브라우저를 이용해주세요. 최신 브라우저 다운로드 Internet Explorer 11, Google Chr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