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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오거돈 전 시장 구속영장 신청

등록 2020.05.29 ▷ 52

{앵커: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검찰이 곧바로 다시 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법원의 영장실질심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민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찰이 여직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오 전 시장이 지난 22일 경찰에 비공개 출석한지 6일만이며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지 한달만입니다. {오거돈 전 부산시장(지난 22일) ′′특히 피해자 분에게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경찰은 ′′오 전 시장의 혐의가 중대하고 강제추행 외 추가사건은 장기간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며 구속영장 신청 이유를 밝혔습니다. {수퍼:경찰 ′′사건처리 지연되면 2차피해 우려 ′′ } 또 경찰은 ′′사건 처리가 지연될 수록 피해자에 대한 2차 피해 등도 우려됐다′′는 이유도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27일부터 24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수사전담팀을 꾸려 오 전 시장에 대한 혐의 입증에 주력해왔습니다.′′ 강제추행 사건에 대해 영장신청을 먼저한 만큼 향후 경찰은 총선 전 사퇴시기 조율 등 나머지 혐의에 대해 서는 보강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오 전 시장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에 대해 부산성폭력상담소측은 당연한 조치라는 입장입니다. {이다솔 부산성폭력상담소 상담원 ′′이런 권력형 가해자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한다는 것 자체가 이 사회에 성폭력 문제에 대해서 경각심을 일깨우고 경종을 울릴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검찰이 경찰의 수사기록을 토대로 곧바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한 가운데, 오 전 시장에 대한 영장실질 심사는 빠르면 다음달 1일 열릴 전망입니다. KNN 김민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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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0.05.29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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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KN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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