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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금고 유치 경쟁 치열

등록 2020.05.29 ▷ 3

{앵커: 한 해 예치금액이 10조원이 넘는 부산시금고를 4년 동안 맡게될 은행이 올해 결정됩니다. 20년 동안 주금고를 맡아온 BNK 부산은행과 함께 국민은행, 농협은행이 전에 없는 경쟁을 벌일 전망입니다. 길재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내년부터 4년간 부산시 금고를 맡게 될 은행은 9월 결정됩니다. 주금고와 부금고를 맡을 은행을 각각 선정하는데, 올해부터는 양쪽을 동시에 신청할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해 부산시 주금고 예치금액은 10조 3천억원, 부금고는 2조 6천억원 규모였습니다. 부산시금고 유치 경쟁은 현재 주금고를 맡고 있는 BNK 부산은행과 부금고를 맡고 있는 국민은행, 그리고 그에 앞서 부금고를 맡았던 농협은행등의 3파전 양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또다른 시중은행이 뛰어들 가능성도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한 지역 기여가 강점인 BNK 부산은행은 기부금 성격의 협력사업비 외에도 다양한 지역 기여를 앞세웁니다. 국민은행은 KB캐피탈의 리스 차량 부산 등록으로 2016년 약속했던 지방세 1천억원을 초과납부하는등 꾸준히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2013년 부금고를 넘겨준 농협은행은 경남도 주금고를 맡은데 이어 부산시 주금고도 유치에 나섰습니다. 올해에는 지역 재투자 실적이 평가항목에 포함돼 변수로 등장했습니다. {신식/BNK부산은행 마케팅추진부 기관고객팀장/부산시금고 은행은 이익의 일부를 다시 지역에 환원해야 하는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그 역할을 가장 잘 할수 있는 은행은 부산은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수성에 나선 BNK 부산은행이 유리하다는 시각이 많습니다. 하지만 시중은행의 거센 도전이 BNK의 20년 아성을 넘을수 있을지, 9월 발표까지 치열한 경쟁이 예고됐습니다. KNN 길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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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0.05.29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
시사/뉴스
KN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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