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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버스안내양, ′′코로나 예방 전도사′′

등록 2020.06.02 ▷ 32

{앵커: 지금은 사라진지 오래된 추억의 버스안내양이 일부 농촌지역에서 다시 나타났습니다. 어르신들 에게 마스크 쓰기와 거리두기 수칙 등을 알려주며 코로나19 예방 전도사로도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이태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장날을 맞아 조용했던 시골 정류장이 모처럼 북적입니다. 버스 시간이 되자 그동안 사라진줄만 알았던 추억의 버스 안내양이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어르신들을 대신해 무거운 짐도 들어주고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부축도 해줍니다. 어르신들에게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도록 하고, {′′집에 가서는 항상 손을 깨끗하게 씻고 마스크는 항상 하고 다니세요.′′} 거리두기 수칙이나 주의사항도 하나하나 알려줍니다. {서기남/경남 함양군/′′깜빡 잊어버리고 손도 안씻는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주의를 주니까 정신 챙겨서 손도 씻고 마스크도 꼭 챙겨 쓰고 너무 좋아요.′′} 이처럼 버스 안내양들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생활방역 수칙이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유난히 외로웠던 어르신들에게 말동무가 되어주고, 마스크가 없는 어르신들에게는 마스크까지 나눠줍니다. {신경순/함양군 버스 승하차 도우미/′′마스크도 안하는 어머님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군에서 우리 쓰라고 일주일에 마스크를 3~4개 주거든요. 그걸 갖고 있다가 필요한 사람 주고...′′} 한동안 추억속에 직업이었다 다시 나타난 버스 안내양, 이제는 코로나19 예방전도사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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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0.06.02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
시사/뉴스
KN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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