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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급 장맛비에 산사태 옹벽붕괴

등록 2020.06.30 ▷ 22

{앵커:태풍급 장맛비가 내리면서 부산경남 곳곳에서 산사태와 각종 붕괴사고가 속출했습니다. 특히 학교 , 주택가와 인접해 위태로운 현장도 적지 않아 걱정이 더합니다. 박명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태풍급 장맛비가 쏟아진 새벽경남 김해의 한 공사장. 굉음을 내며 흙과 나무가 와르르 무너져 내립니다. 옹벽이 붕괴되고 H빔 철근까지 잇따라 무너져내리면서 스파크와 함께 산사태가 발생합니다. {김민지/목격자/′′철근이 끊어지면서 스파크도 튀고 철근이 끊어지는 소리가 나면서 (흙이) 계속 내려오고 돌이 굴러오는 소리도 들리고...′′} 인근 11가구는 긴급 대피 했고 주민들은 밤새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이경애/목격자/′′바로 인근 아파트 뒷쪽이라 혹시나 토사물이 더 쏟아져서 아파트에 피해를 입지 않을까 염려됐습니다.′′} 산사태는 학교와도 가까와, 장맛비에 흙과 돌덩이가 또다시 쏟아져 내리지는 않을까 우려가 클수밖에 없습니다. 산사태가 발생한 곳입니다. 나무 뿌리가 드러나있고 옹벽과 돌덩이는 금방 떨어질듯 아슬아슬합니다. 추가 붕괴우려에 김해시는 공사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김관호/김해시청 공동주택승인팀장/′′공사 중지 명령을 내려놓고 공사 중지 및 안전조치 명령을 오늘 더 내려야..′′} 무너진 축대위에 아파트가 위태롭습니다. 부산 금정구에서 길이 50미터 높이 8미터의 축대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축대붕괴에 토사까지 같이 쏟아져 나오면서 주민들의 불안은 더합니다. {공사 관계자/′′비가 많이와서 수압을 못견뎌서 무너진 것 같은데...′′} 올해 장마는 국지성 호우가 더 잦을 것으로 예보된 만큼 추가 붕괴를 막기위한 철저한 대비가 시급합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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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0.06.30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
시사/뉴스
KN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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