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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욕지섬모노레일 운행중단, 애물단지 되나

등록 2020.07.02 ▷ 8

{앵커: 경남 통영 욕지섬 모노레일이 개장 6개월만에 운행을 중단됐습니다. 급경사 등으로 레일에 구조 적인 결함이 생겼기 때문인데,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동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통영 욕지도 천왕산 정상으로 긴 레일이 연결돼있습니다. 지난 연말 개통한 관광용 모노레일인데 오가는 객차가 한대도 없습니다. 상업운전 6개월만에 운행이 중단된 겁니다. {강철호/통영관광공사 팀장/′′평소하고 승차감 차이가 있어서 6월 4일에 상부에서부터 전체 전수조사를 했습니다. (레일이)2mm ~ 3mm정도 전체가 함몰됐습니다.′′} 3미터 길이의 레일 7백개중 55개입니다. 국비 등 117억원을 들인 모노레일은 산 정상까지 왕복 2km에 급경사 구간도 상당수입니다. 일부 구간의 레일이 객차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눌려져 변형됐습니다. 모두 200미터에 이르는 구간입니다. 객차와 레일이 맞물린 기어의 유격이 커질경우 제동력을 상실해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모노레일측은 자체 점검에서 결함으로 운행을 중단한 뒤 이후 교통안전공단의 정기검사에서 운행불가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 혁/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이 작업을 맡았던 한국모노레일측에 손해가 발생된 부분에 대해서 책임을 묻고 원인 규명을 해서 다시는 일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대처하겠습니다.′′} 욕지섬모노레일은 한달가량 레일 교체와 점검을 거쳐 7월 중순 재운행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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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0.07.02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
시사/뉴스
KN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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