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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국제선 7월도 ′′운항 불가′′

등록 2020.07.02 ▷ 15

{앵커:이번 달부터 김해공항에서 국제선 운항을 재개하려던 계획이 결국 무산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국제 선을 인천공항으로 일원화한 조치를 해제하지 않고 있기 때문인데요. 언제 운항이 재개될지 몰라 기업인 등 지역민 불편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김상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해공항 국제선은 여전히 썰렁합니다 승객들이 줄을 길게 섰던 모습은 고사하고 가게들도 대부분 문을 닫았습니다. 평소라면 여름철 성수기라는 사실이 무색합니다. ′′인천공항으로 국제선을 일원화한 조치가 여전히 해제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달 김해공항 국제선 운항재개는 사실상 불가능해졌습니다′′ 에어부산은 이달 중순부터는 중국, 동남아를 중심으로 국제선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두달 더 미뤄 9월에나 국제선을 띄우기로 했습니다. 이미 판매한 티켓은 환불하고 있습니다. {박진우/에어부산 홍보팀장′′8월은 당장이라 어렵고 사전 티켓판매시간도 필요하기 때문에 우선 9월로 계획을 하고 있구요, 그 계획도 결국은 국내외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판단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달부터 유럽 여러 나라가 한국인 입국을 허용하자 인천에는 기업인들의 유럽 출장이 늘고 있습니다. 김해공항발 첫 유럽 직항노선으로 기대를 모은 핀에어 신규 취항이 결국 내년으로 연기된 것과 대조됩니다. 수도권 지역감염자가 훨씬 많은 상황인데도 지역에서 해외출장 한번 가려면 반드시 인천을 거쳐야 합니다. {이병곤/부산상공회의소 사무처장′′막대한 시간과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지역주민의 편익 등 종합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김해공항 국제선 운항 재개 시점 관련해서 이제는 적극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국제선 운항이 연기되면서 에어부산 직원 70%에 대한 유급휴가는 다시 8월중순까지 연기됐고, 입주 면세점들은 치명적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NN 김상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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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0.07.02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
시사/뉴스
KN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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