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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폭죽 난동... 시민에게 ′′펑펑′′

등록 2020.07.05 ▷ 10

{앵커: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부산 해운대에서 외국인 수십여명이 폭죽을 터뜨리고 난동을 부려 경찰이 출동하 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하루 전날에도 초고층 레지던스에서 외국인들이 창문 밖으로 폭죽을 쏘는 등 위험한 상황이 연출돼 주민들의 신고가 빗발쳤습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찰과 실랑이를 벌이는 외국인 남성. 발밑으로 계속 불꽃을 쏘더니 다급히 도주하기 시작합니다. 넘어지면서 도망치던 이 남성은 추격하던 경찰에 붙잡힙니다. 심지어 폭죽이 주변에 있던 시민에게로 향하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이어지기도 합니다. {목격자/폭죽 터뜨리고 하늘로 쏘고 (외국인들) 숫자가 굉장히 많았어요.} 이들 대부분은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휴가 나온 미군들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시민을 향해 폭죽을 터뜨리고 달아나던 미군 1명을 붙잡았습니다. 이곳 해운대 해수욕장 일대에서 미군들의 폭죽 난동은 이틀 내내 계속됐습니다. 하루전엔 인근 초고층 건물인 해운대 엘시티 레지던스 안에서도 폭죽 난동이 발생해 주민들의 신고가 이어졌습니다. {엘시티 주민/′′주민들 옆집으로 불꽃이 들어갈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위쪽으로 계속 불꽃이 튀었으니까... (미군들이) 술마시고 통제가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미군들은 50층 높이 창가에서 술에 취해 계속해서 폭죽을 터뜨린 건데,주민들은 밤새 불안에 떨어야했습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 관계자/′′과태료 사항이고 (불꽃 등) 촛불과 관련해서는 달리 처벌할 내용이 없기 때문에...′′} 주민 불안신고만 70여건에 달하자,뒤늦게 경찰은 150명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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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0.07.05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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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KN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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