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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남 공공병원 짓는다, 어디에?

등록 2020.07.06 ▷ 28

{앵커: 진주의료원 폐쇄 이후 불어닥친 코로나19로 이 지역의 의료서비스가 얼마나 취약한지 보여주고 있습니 다. 음압병실 수가 부족하다보니, 서부경남 확진자 상당수가 창원이나 양산으로 이송됐는데요. 강제 폐업된 진주의료원을 대신할 공공병원 설립이 기정 사실화 되고있습니다. 이태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거창 확진자가 양산부산대병원까지 이송된 거리는 무려 160km, 2시간이 넘는 거리입니다. 이처럼 서부경남 확진자 40여명 중 90%가 창원이나 양산으로 이송됐습니다. 진주 경상대병원 음압병실 수가 4개 뿐이기 때문입니다. 강제 폐업된 진주의료원의 빈 자리가크게 느껴지는 상황입니다. 시민단체에서도 서부경남 공공병원 조기 신축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강수동/서부경남공공병원 설립운동본부 대표/′′코로나 19 환자가 양산이나 창원으로 가야하는 현실을 개선해야 합니다.′′} 경남도는 4차에 걸친 주민 공론화 과정을 거쳐, 서부경남 공공병원 설립을 기정 사실화 했습니다. 서부경남 주민 100명으로 구성된 참여단은 진주 정촌면과 남해대교 인근, 하동 진교면 등 3곳을 공공병원 후보지로 선정했습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이렇게 해서 내린 결론은 어떤 정치인이 오더라도 절대 뒤집지 못합니다. 그것이 공론화위원회가 갖고 있는 제일 큰 의미입니다.′′} 경남도는 후보지 3곳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거쳐 최종 후보지를 선정한 뒤 관련 사업계획서를 정부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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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0.07.06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
시사/뉴스
KN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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