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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선원 4명 도주, 검역 비상

등록 2020.07.08 ▷ 21

{앵커:부산 감천항에 입항한 참치잡이 어선에서 외국인 선원 4명이 무단이탈했습니다. 부산항 보안에 구멍 이 뚫린 것인데 코로나 19 상황이다보니 검역당국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KNN) 김민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지난 4일 부산 감천항에 정박해 있던 국내 참치잡이 어선에서 베트남 선원 4명이 무단이탈했습니다. 당시 배 안에는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베트남 선원 등 모두 17명이 있었는데 4명이 사라진 것입니다. {감천항 주변 노동자/′′외국인이 (밀입국으로) 들어오면 아무래도 그 사람이 숨어지내려면 위험하고... 코로나 위험도 있고.′′} 부산출입국외국인청은 항만내 CCTV 분석에도 발견되지 않자 바다를 통한 밀입국 시도로 보고 있습니다. {부산출입국*외국인청 관계자/′′얼마나 헤엄을 치느냐 철조망이라든지 없는 부분까지 헤엄을 쳤다면...′′} 항만 보안을 책임지는 부산항보안공사는 선원이 사라지는 동안 이같은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같은 외국인 선원 무단이탈은 출입국 관리 문제에 그치지 않습니다.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외국인 선원을 통한 지역감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이번 베트남 선원들은 지난달 코로나 19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진단검사를 받기 전 무단이탈하는 경우, 지역감염을 일으킬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실제 2015년 부산 감천항에서만 6차례 밀입국이 시도되는등 해마다 항만을 통한 밀입국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경남에서는 30대 남성이 브라질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검역 단계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KNN 김민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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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0.07.08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
시사/뉴스
KN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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