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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장마 오락가락 날씨, 피해 조심

등록 2020.07.08 ▷ 18

{앵커: 오늘 무더웠습니다. 경남 하동과 창녕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때이른 폭염으로 지 난달 부산경남 지역은 관측 이래 가장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장마도 들쑥날쑥하면서 주말에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태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마을 정자 위에 모인 어르신들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더위를 식힙니다. 코로나19로 경로당마저 폐쇄되면서 더위를 피할 장소를 찾기도 어려워졌습니다. {김인자/진주시 문산읍/′′아이고 햇볕이 나니 더워서 땀이 줄줄 나요.′′} 하동과 창녕에는 폭염주의보까지 내려졌습니다. 올해 6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부산경남지역의 폭염 일수는 30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나 더 많습니다. 특히 지난달 부산경남의 평균 최고기온은 28.5도, 1973년 기상 관측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하순분/경남 산청군/′′애들 말처럼 ′′하늘땅만큼 덥지.. 밭일할때 땀이 뚝뚝 떨어지죠.′′} 지난해 전국 평균 폭염일수는 14일, 올해는 열흘 정도 더 많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구온난화로 해수면 온도가 높아졌기때문입니다. 장마도 들쑥날쑥입니다. 해마다 비오는 날은 줄고 있습니다. 이 역시 지구온난화와 관련이 깊습니다. {유재은/부산기상청 예보과/′′최근에는 기후변화와 함께 (장맛비가) 한번 올때 강하게 내리는 집중호우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온이 올라가면 대기 중에 수증기 양이 많아지거든요.′′} 기상청은 주말을 앞 둔 오늘 10일부터 다시 부산경남 지역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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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0.07.08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
시사/뉴스
KN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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