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정샛별)과 음문석(한달식)은 유통기한 지난 소시지를 먹고 병원에 입원한 신고자를 찾아가 원래 제시했던 합의금보다 더 낮게 합의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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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 엔딩] 권상우×정우성, 억울한 의뢰인에 또다시 의기투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