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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맥주의 계절′′, 까다로워진 입맛 잡아라

등록 2020.08.04 ▷ 11

{앵커: 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면서 맥주업계도 기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소비자들의 입맛이 상당히 높아져 맥주시장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데요, 이 소식은 김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 상반기 대형마트 수입맥주 매출에서 독특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1위를 차지한게 캔제품이 아니라 ′′케그′′라고 불리는 5리터들이 맥주통 제품이었던 겁니다. 지난 해보다 150% 이상 판매가 늘었는데 신선한 맛이 비교적 오랫동안 지속되는 점이 인기를 끈 것으로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맥주의 온도와 거품을 적절히 유지시켜주는 전용 냉장고까지 덩달아 인기를 끄는 추세입니다. {김민서/부산 좌동′′저녁에 일마치고 맥주 한잔 먹는게 낙인데, 기왕이면 냉장고에서 나오는 생맥주 먹고싶어서 보고 있었어요′′} ′′코로나로 인한 축제취소와 긴 장마로 인해 맥주업계는 올 여름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다행히 본격적인 여름더위가 시작됐지만, 한층 까다로워진 소비자 입맛이라는 또 다른 과제를 만난 셈입니다′′ 직접 맥주를 생산하는 소규모 브루어리도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면서 기존 맥주업계는 바짝 긴장하는 모양샙니다 코로나 이후 집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늘고, 이른바 ′′홈술′′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기왕이면 보다 맛있는 맥주를 찾는 경향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송진호/부산경남 이마트 홍보과장′′올들어 혼술 수요가 늘면서 보다 색다르고 또 자신의 취향에 맞는 주류를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매출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맥주 전용잔 판매가 40% 늘어나는 등, 맥주 액세서리에도 높은 관심이 드러난 것 역시 홈술족 증가와 관련된 것으로 보입니다. KNN 김상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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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0.08.04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
시사/뉴스
KN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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