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박준영)와 박은빈(채송아)은 덕수궁 돌담길을 걸으며 설레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TV줌 댓글을 이용하시려면 Internet Explorer 10 이상 또는 최신 버전의 다른 브라우저를 이용해주세요. 최신 브라우저 다운로드 Internet Explorer 11, Google Chrome
권상우, 정웅인과 협력에 반대하는 정우성에게 전한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