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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경로 불분명 급증, ′′긴장끈 풀렸나?′′

등록 2020.09.22 ▷ 2

{앵커: 코로나 19 확진자가 부산에서만 모두 9명이 늘어났습니다. 전파경로가 불분명한 사례들이 늘면서 불안감이 커지는데 이 와중에 확진자는 물론 담당 공무원까지 방역지침 위반 사례가 잇따라 벌써 긴장이 풀린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부산에 추가 확진자가 9명이나 늘어났습니다 동아대 1명, 부산 연제구 건강식품 다단계업체 설명회 참석자 2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이 외에 식당 감염자 접촉자 1명, 해외입국자 1명 등 산발적으로 발생했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감염원이 밝혀지지 않은 사례가 3건이나 됩니다. 지난 10일 이후 북구,연제구,금정구 지역을 중심으로 감염원 불분명 사례가 8건 발생했습니다. {안병선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추정컨데 8월 중순 이후 방문판매, 다단계, 각종 사업설명회 등을 중심으로 발생한 감염이 위 지역들을 중심으로 조용한 전파가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처럼 감염원이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의 경우 대부분 증상 발현부터 진단까지 상당한 시간이 경과한 사례가 많고 연령대도 대부분 60-70대로 높아서 치료에도 어려움이 많습니다. 코로나 19가 장기화하면서 방역망이 허술해진 사례도 나오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60대 남성이 자가격리 통지를 무시하고 전남 순천 가족 장례식장에 나흘 동안 머물렀습니다 북구청 공무원이 매일 위치를 확인해야 했지만 자가격리 통지만하고 이틀 동안 어딨는지도 몰랐습니다. 이 때문에 순천시는 확진자 관리 소홀을 이유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부산 북구청을 상대로 구상권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김학윤 부산시 안전총괄팀장/′′자가격리 전담 공무원들의 교육을 한번 더 강조하고 해서 이런 일이 없도록 재발되지 않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해외에서 입국해 자가격리명령을 받은 30대 남성이 점 빼러 병원을 방문했다 적발되는 등 자가격리 위반이 지금까지 70건 가까이 발생했습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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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0.09.22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
시사/뉴스
KN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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