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니플레이어 닫기

불법 조업 기승, ′′무인선박이 잡는다′′

등록 2020.09.23 ▷ 0

{앵커:해마다 벌어지고 있는 불법 조업과 어업의 대안으로 무인선박 정찰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 방위산 업체가 무인선박을 개발했는데 경남도가 규제특구를 지정해 실증실험을 한 걸음 먼저 나섰습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해군 군사지역까지 침범한 어선들 가을 한철 전어잡이를 위해서입니다. 몰아내기 위한 해군과 어민들의 거친 몸싸움 다가오는 단속정을 그대로 치고 가는 아찔한 상황도 이어집니다. 이런 불법 조업은 야간에 몰래 이뤄져 단속도 힘들고 적발한다 해도 그 과정에서 인명피해의 위험까지 따릅니다. 이런 상황에서 무인선박이 나선다면 어떨까? 무인선박은 그동안 거리에 따라 운항이 금지돼 실증이 어려웠지만 경남도가 처음 남해바다를 내줬습니다. {유재관/LIG넥스원 무인체계개발단장/규제특구가 없을 때에는 실제 실험하기가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이번 규제특구사업을 통해서 기술을 개발하는 데 속도가 빠를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실증에 들어간 선박의 이름은 해검 2호. 12KM까지 원격 조종이 가능하며 시속 70킬로미터까지 속력을 낼수 있습니다 또한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수중과 해상을 탐지할 수 있어 앞으로 바다의 CCTV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경남도는 이번 실증으로 무인선박 관련 산업단지 조성에도 유리한 입지를 노리고 있습니다. {김태희/경남도 산업혁신과장/우리 경남에서는 무인선박 실증사업을 바탕으로 무인선박 산업 생태계가 경남에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첨단기술을 앞세워 경남이 문을 연 무인선박기술 개발이 바다 지킴이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자세히
접기
방영일
2020.09.23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
시사/뉴스
KNN뉴스

추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