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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새 2백명 확진, 추석연휴 ′′중대 기로′′

등록 2020.09.24 ▷ 12

{앵커: 부산지역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 수가 결국 4백명을 넘어섰습니다. 이 가운데 절반이 바 로 지난 광복절 이후 한 달 동안 집중됐는데요, 이번 추석연휴기간은 독감과 맞물리면서 더욱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윤혜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는 부산은 3명, 경남은 2명입니다. 부산은 금정전자공업고 학생 1명, 감염원 불분명 1명, 해외입국자 1명이고, 경남은 경주 확진자 접촉자 1명,김해 공인중개사 N차 감염자 1명입니다. 경남은 확진자가 눈에 띄게 감소했지만 부산은 상황이 다릅니다. 부산은 지난 한 주 평균 확진자가 4.9명으로 이는 지난 2월 이후 최대치입니다. ′′부산지역 발생자 수를 나타낸 그래프입니다. 2월에 처음 발생해 3월 초까지 급격히 증가하다가 이후 거의 변동이 없습니다. 하지만 8월 11일 14명이 갑자기 발생하더니 그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단 한달여 사이 발생자 수가 2백명 가까이 되는데 이는 지난 2월에서 8월 중순까지 6개월 동안 확진자 수와 맞먹는 수준입니다. 연휴기간과 광복절 집회가 맞물리면서 숫자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방역당국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 발생한 확진자의 경우 감염원을 모르는 깜깜이 환자가 많아 문제가 심각합니다. 다가오는 추석연휴가 위험한 이유는 또 있습니다. 10월 독감 유행 시즌과 겹치기 때문에 더 치명적이라는 지적입니다. {안병선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이제 추석 연휴에 다시 깜깜이 감염이 또 지역 사회에 조용한 전파를 일으켜서 10월 독감 유행과 함께 이것이 더욱더 확대될 것으로 걱정이 되고 있습니다.′′} 추석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코로나 19 확산세를 잡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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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0.09.24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카테고리
시사/뉴스
KN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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