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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무료 접종 중단, 유료 접종 ′′북새통′′

등록 2020.09.24 ▷ 16

{앵커:무료 독감 예방 백신 유통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면서 유료 접종을 맞으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보건당국은 백신 공급에는 큰 차질은 없기때문에 과도하게 불안해 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산의 한 의료기관, 유료 독감 예방 접종을 하려는 성인들로 긴 대기줄이 생겼습니다. 무료 백신 공급 차질로 물량이 부족할까봐 돈을 내고서라도 접종을 하는 것입니다. {박일만/부산 우동(69세)/′′(나중에 백신) 약도 없고 나는 안 맞으면 안되니까 돈 주고라도 맞아야죠.′′} 예년같으면 다음달 중순에 접종이 집중적으로 이뤄지는데 올해는 한달 가량 앞당겨진 셈입니다. {백은선/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부 건강증진과장/′′무료접종이 일시 중단되면서 대상자들도 (일찍 오고 있습니다.)′′} ′′무료 독감 예방 접종이 잠정 중단되면서 이곳에서는 유료로 접종을 맞으려는 시민들로 북새통입니다.′′ 부산의 또다른 의료기관 이곳에도 무료 독감 예방 접종 중단 이후 아동들의 유료 예방 접종과 문의 전화가 늘었습니다. {아동 보호자/′′(백신) 수량이 다 안돼가지고 나중에 못 맞히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니까...′′} 백신 보관이 문제가 되면서 각 병원에서는 온도 관리 일지를 꼼꼼히 확인하며 관리에 신경쓰고 있습니다. {신미숙/00 아동병원 간호과장/′′2도에서 8도가 적정 온도이기 때문에 평균 5도가 정상적이거든요. 저희는 계속 확인하는 중입니다.′′} 보건당국은 전체 무료 백신 가운데 문제가 된 백신은 15%로 정도여서 수급에 큰 차질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과도한 불안감으로 접종이 몰리면 혼선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적정 시기인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접종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NN 김민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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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0.09.24
시청연령
모든 연령 시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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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KN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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