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박준영)는 박지현(이정경)에게 돈을 받은 아버지로 인해 자신이 너무 비참하다며 김정영(준영 모(母)) 앞에 눈물을 흘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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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정웅인과 협력에 반대하는 정우성에게 전한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