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화. 사랑보다 깊은 상처 마침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우연과 수는 연인이 된다. 대망의 첫 데이트! 설 렘도 잠시. 데이트 내내 불길한 일을 겪는 우연. 급기야 옷까지 망가져 버리고. 이대로 첫 데이트가 끝나나 싶은데 수가 건네는 한 마디. 우리 집으로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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