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후 왕이 중국 외교부장을 만나 중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와 함께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왕이 부장은 "세계에는 미국만 있는 것이 아니"라며 방한 목적을 미중 갈등 차원에서 바라보는 관측을 경계했는데, 관심을 모았던 시 주석의 연내 방한은 코로나 19 악화로 사실상 어렵다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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