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배제 조치의 효력을 중지시켜달라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신청에 대한 심문이 법원에서 열렸습니다. 윤 총장 측은 검찰의 중립성과 직결돼 피해가 크다고 했고, 추 장관 측은 구체적 손해가 없다며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법원은 이르면 내일 결론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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