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중고차 수출단지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지 3일 만에 감염자가 20명으로 늘었습니다. 단지 내 근 로자에 대해 전수 검사가 진행중인데, 검사자 수만도 1천400명이 넘습니다. 경기지역에서도 교회를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사흘 연속 100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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