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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신인 투수 '풍년', 프로야구에 '훈풍' 분다 [김대호의 야구생각]

0등록일 2025.03.07

대어급 신인 투수들이 무더기로 쏟아졌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그야말로 신인 투수 풍년이다. 쓸 만한 투수가 없다는 푸념은 어느새 옛말이 됐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 150km 이상을 기록한 투수만 20명이 넘는다. 각 구단은 보물 같은 새내기 투수들을 어떻게 키울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올해 데뷔하는 신인 투수들은 질과 양적인 면에서 역대급 선배들에게 결코 뒤지지 않는다. 즉시 전력감으로 평가받고 있는 투수만 어림잡아 10명 가까이 된다. 지난해 2025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으로 지명된 키움 정현우(덕수고 졸)를 비롯해 한화 정우주(전주고 졸), 삼성 배찬승(대구고 졸), 롯데 김태현(광주일고 졸), KIA 김태형(덕수고 졸), 키움 김서준(충훈고 졸), kt 김동현(서울고 졸), LG 김영우(서울고 졸), 한화 권민규(세광고 졸) 등이 주목받는 신인 투수들이다. 역대급 신인 투수 풍년을 기록하고 있는 올시즌 전망의 야구 전문기자 칼럼.

방송 정보
방영일2025.03.07
시청연령모든 연령 시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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