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의: 제주를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자연의 치유력, 전통의 깊이, 기술의 혁신성이 공존하는 융합 공간으로 보여주고자 한다. 여행을 통해 제주 관광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무한한 문화예술 콘텐츠의 창조 가능성을 탐색한다. 등장인물: 1. AI 여행 가이드 : ‘돌방이’ * 정체성: 감성형 인공지능 캐릭터 (Emotion-based AI Guide) * 성격: 따뜻하고 감각적이며, 유머러스하다. * 탄생: 제주의 상징, 돌하르방(돌방이)은 수백 년 동안 섬을 지켜온 수호자. 2. 여행자 (시청자 자신) * 정체성: 이름 없는 존재, 누구든 될 수 있는 인물 * 시청자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따라가며 직접 여행을 체험하는 인물 줄거리: 바람이 머무는 섬, 제주. 청정 자연과 문화예술, 그리고 첨단 기술이 공존하는 이곳에서 새로운 여행이 시작된다. 귀여운 AI 가이드 ‘돌방이’와 함께하는 이번 여정은 단순한 관광이 아니다. 오감으로 느끼고, 마음으로 기억하는 ‘경험의 여행’이다. Day 1 — 바람이 속삭이는 대지: 웰니스 제주 “오늘의 첫 여정은, ‘쉼’입니다.” 여행자는 제주의 스마트팜에서 갓 따낸 감귤의 상큼한 향을 느끼며 하루를 시작한다. 돌방이가 추천한 맞춤 디저트(귤 주스, 타르트, 케이크 등)를 한입 베어 문다. 그 맛이 몸과 마음을 힐링시켜준다. 전통 의상인 갈옷을 입고, 숲과 바람을 친구 삼아 요가를 즐기며 내면의 평화를 찾고, 행복이 마음에 스며든다. 제주의 용천수 미네랄 힐링 스파에서 AI는 당신의 체질을 분석하여 맞춤형 미네랄 치유를 제공한다. 용천수는 체내 불균형을 바로잡고, 깊은 곳에서부터 몸과 마음을 회복시킨다. 이 경험은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치유와 회복을 선사한다. Day 2 — 전통과 예술의 시간 여행: 문화예술 제주 “오늘의 여정은, ‘제주의 뿌리’입니다.” 여행자는 제주의 신화 속 신비로운 세계를 만나며 전통과 문화의 깊이를 느낀다.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에 몸을 담그며, 해녀의 삶을 가까이서 체험한다. 이어지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미술관 투어에서는 제주 현대미술의 감성을 마음껏 만끽하며, AI로 복원된 제주 전통 음악 공연이 새로운 감동을 선사한다. 이 여정은 제주의 뿌리와 예술이 어우러져 여행자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 Day 3 — 미래를 만나는 감각: 기술융합 제주 “오늘의 여정은, ‘미래’입니다.” 여행자는 AI 기반 VR 스키를 타고 설산을 넘나들며 현실을 넘어선 자유를 만끽한다. 가상 우주 속에서 게임을 하며 다른 여행자들과 미션을 수행하고, 크루즈 위에서는 하늘 높이 드론쇼가 펼쳐져 제주의 밤을 환상적으로 장식한다. 제주는 단순한 섬이 아니라, 기술과 문화가 융합된 글로벌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AI 가이드 ‘돌방이’와 함께하는 이 여정은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새로운 경험과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이건 단순한 여행이 아니다. 제주에서 경험하는 것은 자연과 문화, 그리고 미래를 넘나드는 여정이다. 지금, 제주로 떠나자. 현실을 넘어선 감각의 모험이 기다리고 있다.” 제작 : 이혜정 외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