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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 황혼의 아씨들 2부
형부에게 감사의 표시로 쌈을 건네는 순자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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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을 잡기엔 어설픈 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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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 씨 무리한 탓에 누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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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순자 씨에게 홍삼을 챙겨주는 순오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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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들을 위해 라면을 끓여 주는 형조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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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 집에 낯선 사람들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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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생이전,매생이국 오늘은 매생이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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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오빠와 함께 어머니를 만나뵈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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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생각하면 눈물이 나오는 점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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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 씨 자식들 온다는 말에 밑반찬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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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 씨 아들에게 네일아트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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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다할 때까지 서로 사랑하며 살고 싶은 우애 좋은 황혼의 아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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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선장으로 아내는 갑판장으로 20년째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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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은 아내를 끔찍이 아끼는 행식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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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망대해 소정호 좌표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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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 신호가 잡히고 다시 출항하는 소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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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을 가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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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딸 눈물을 글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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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아버지를 위해 찾아뵙는 복남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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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대게를 쪄서 배달까지 하는 복남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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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첫 출항 만선의 꿈을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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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흥얼거리는 순간 대게가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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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여행을 오신 분들에게 특급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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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정전 대게가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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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정전으로 당황했던 행식 씨 수리한 후 얼굴의 화색이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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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식 씨 부부 형수님과 함께 맨발 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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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하는 행식 씨 부부 그 바다에 행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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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성악가, 셰프 전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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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 실내장식을 하는 준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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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 최초 유럽 비평가 상을 받았던 준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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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 후배의 허전한 마음을 채워주고 싶은 준한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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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많이 고픈 준한 씨 국밥집으로 향하는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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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만나고 온 준한 씨.. 표정이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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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한 씨 힘든 내색을 안 하려고 꾹 참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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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청년에게 진심 어린 충고를 하는 준한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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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열정적인 연주를 하고 있는 음악가에게 시선을 뺏기는 준한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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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인 피아노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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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한 씨에게 꼭필요한 말을 해주러 오신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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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이자 요리사로서 두 몫을 해야 하는 준한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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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첫 음악회를 무사히 마친 준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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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덩달아 아픈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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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모시고 속초로 가족여행을 떠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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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한 채옥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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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마을로 직접 운전해서 가는 채옥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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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지붕 보수를 도우러 오는 동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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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할머니와 다른 채옥 할머니 컴퓨터를 다루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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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옥 할머니 시원한 공기를 마시고 나니 답답한 마음이 싹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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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저녁 차 소리를 듣고 나오시는 채옥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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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상곤 씨 어머니를 위해 많은 선물을 사들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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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함께 남편을 만나러 온 채옥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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