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성 치매를 앓고 있는 할머니 아들 의국 씨 부부 가 챙겨 드린다.

한겨울에 피는 꽃 ‘동백 꽃’

의국 씨 마을을 위해 열심히 일한다.

아쉽지만 슬프지 않은 이별의 밤!

누가 올지 혼란스러운 할머니!

첫째와 넷째 딸 부부가 어머니를 뵈러 왔다

꿀 떨어지는 신혼부부! 온유는 사랑!

상애 할머니 갑자기 빗 속을 향하는데...

조금씩 기억을 잃어가는 상애할머니..

콜린과 성천 씨가 함께 만든 물레방아!

갑자기 콜린의 안색이 좋지 않다.

캐나다에서 온 콜린은 토양 체질이다!

의국 씨와 애순 씨가 바닷가를 찾아 모처럼 둘만의 시간을 보낸다

동백꽃처럼 푸르게 살아온 상애 할머니!

유민 씨를 위해 유부초밥을 만드는 에밀 씨

세정 씨네 부부도 부모님 집에 오다!

에밀 씨에겐 역사적인날!

예쁜 동네를 만들고 싶어 직접 청소를 하는 에밀 씨

북유럽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의 모임

축구선수로 변신하는 유민 씨!

은평구 메시 유민 씨 그라운드를 누빈다!

유민 씨 부부 부모님과 함께 강릉 바다로~

이런..! 어제 만든 샐러드를 안 가져온 에밀 씨 부부

선물로 줄 빵을 사는 에밀

사회복지에 관심이 많아 미혼모 애기를 돌보는 에밀

아이들을 위해 요리를 준비하는 에밀

교회 아이들에게 음식을 선보이는 에밀 씨

유민 씨 부부의 행복이 진짜 행복이 아닌가,,

행복하게,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북평 오일장 뻥튀기 장인 춘희 씨!

아버지로써 최선을 다하는 춘희 씨

갑작스런 아들의 퇴사 선언에 놀란 춘희씨

재현 씨 장사를 맡아하겠다는 선언은 6년 뒤로 밀렸다

미워할 수 없는 손자에게 피아노 학원비를 기분 좋게 내주신다!

이수 씨 심한 두통으로 일어나질 못한다

생각보다 많이 안 좋아 보이는 이수 씨

이수 씨를 대신해 재현 씨가 육수 재료를 받아 적는다

늦은 저녁 환자복 차림으로 병원을 나가는 이수 씨 부부

이수 씨 걱정되는 마음에 가게에 들렀다

춘희 씨 결국엔 딸에게 만 원을 내준다..

폭발 직전까지 화가 난 이수 씨

이수 씨 섭섭했던 마음이 금세 풀렸다!

손자 손녀들에게 입학선물을 위해 거금을 쓰는 춘희 씨

간절한 마음으로 2017년을 맞이하는 춘희씨 가족!

우애 좋기로 소문난 순자 씨와 점수 씨!

웃음이 터진 순자 씨

주인도 없는 집에 손님이 기다리고 있다!?

형부에게 감사의 표시로 쌈을 건네는 순자 씨

닭을 잡기엔 어설픈 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