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반전에 나선 일명 씨

21세기에 걸어다니는 조선의 선비 일명 씨

부모님과 아우를 만나러 발길을 옮기는 일명 씨

며칠 만에 집으로 돌아오는 일명 씨네

일명 씨의 친구들이 찾아온다니 분주해진다.

수도 까지 보수공사를 직접하는 일명 씨

50년만에 친구들을 만나니 반가움을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

갑자기 사라진 몽실이!

가족 같았던 몽실이가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도시에서 온 선물들 하나하나 고마운 손길

하루하루 후회 없이 살아가는 일명 씨 부부!

네팔에서 온 다와　씨 무 맛도 잘 안다

한국식 계량법에 익숙해진 다와 씨

가지만 앙상한 감나무 어떻게 된일일까

관리를 안한 탓에 수확을 못하는 감

다와 씨 눈에는 왕관으로 보이는 신기한 감

비워두었던 창고에 벌이 집을 짓고 살고 있다

멈추지 않는 석곤 씨의 잔소리

민준이의 유치원 생활이 내심 걱정됬던 다와 씨

석곤 씨의 말이 상처가 되버린 다와 씨

다와 씨 결국 눈물을 보이는데..

가족들과 오랜만의 나들이~

다와 씨 똑소리 나는 무대인사!

오랜만에 음식 솜씨를 뽐내는 장모님!

다문화가정의 조합원 1호 탄생!

똑소리나게 사랑하고 똑소리나게 서로를 아끼며 함께 살아간다!

철없는 장남 승렬 씨

어르신들이 빨간버스에 모이기 시작한다!

어르신들을 위해 손수 온수매트를 설치하는 승렬 씨

문양댁 할머니는 여행을 간다니 파마를 다시 하셨다

어르신들을 모시고 여행을 가는 승렬 씨가 고마운 어머니

문양댁 할머니 감정이 복받치신다.

보성에서 오신 복덩이 어르신들

손수 찐빵을 만드는 어르신들

어르신들이 생각했던 민박집이 아니다!

순수한 할머니들 때문에 양치기 소년이 된 승렬 씨

오래간만에 꽃단장 하는 할머니들~

어르신들의 힘들었던 과거를 그림으로 보고 마음이 찡한 승렬 씨

승렬 씨가 만든 온수장판 드디어 쓸 일이 왔다

각자의 방법으로 돈까스를 드시는 어르신들

승렬 씨의 빨간버스는 목적지를 향해 오늘도 달린다.

장모님을 걱정하는 영철 씨

복림 할머니의 정정하신 모습이 기분 좋은 유순 씨

발 밑에 개를 보지 못한 복림 할머니 넘어지고 만다!

관음이가 밉지만 정이 많이 든 복림 여사 님

영철 씨 일 도중에도 장모님 생각이다

복림 할머니 잔소리에 유순 씨 폭발했다!

복림 여사님의 도도리 화법에 웃음이 나는 유순 씨

애처가 영철 씨 이런 남편 또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