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1회초 선두타자 홈런으로 결승타를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