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섬에서 서로 버팀목이 되어준 효리와 상순 서로의 머리를 잘라주며 살아가는 부부 "오빠는 나 없으 면 어떻게 살래? 심심해서"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주며 살아가는 고립된(?)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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