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혼자와 실랑이 중 구두에 음료를 쏟은 사라(이다희) 모든 일을 돈으로 해결하는 정혼에 질려버린 사라! 그 앞에 나타나 소중하게 구두 닦아주는 은호(안재현) "머리는 얘 보라고 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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