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하려는 예빈이를 본 수임(이태란) "예빈아, 이 밤중에 어디 가는 거야?" 수임의 품에 안겨서 눈물 흘리는 예빈 "엄마는 내가 왜 도둑질했는지 관심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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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회 예고] 의혹에 대한 진실을 밝히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